'나이스 성적오류' 천세영 원장 사의표명
이규창
교육과학기술부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의 천세영 원장이 나이스(NEIS) 성적오류 사태와 관련해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천 원장은 프로그램 오류로 전국 고교생 2만9000여명의 석차가 뒤바뀐 사태를 방지하지 못한 책임을 지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프로그램 개발사인 삼성SDS는 어제 공식 사과문을 발표한 가운데 현재 수십명의 개발인력을 투입해 복구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천 원장은 프로그램 오류로 전국 고교생 2만9000여명의 석차가 뒤바뀐 사태를 방지하지 못한 책임을 지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프로그램 개발사인 삼성SDS는 어제 공식 사과문을 발표한 가운데 현재 수십명의 개발인력을 투입해 복구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