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4D 뮤직필름 ‘쉐어 더 비전’ 드디어 공개
[MTN 스타뉴스 플러스]최지호PD
국내 3D 기술과 자본으로 제작된 세계 최초 4D 뮤직필름이 공개됐습니다. 3D의 생생함에 리얼리티를 더한 4D 영화 <쉐어더비전> 그 시사회 현장, 함께 보시죠!
할리우드 영화에서도 느껴보지 못한 다이나믹함과 새로움을 선사한다. 세계 최초 4D 뮤직필름 <쉐어더비전>
취재 열기로 뜨거웠던 시사회 현장은 양윤호 감독의 이야기로 시작되었는데요.
"보시다시피 이게 드라마거든요 사람의 이야기고, 특히 MAN'S 비전 남자들 남녀간의 비전을 공유하는 이야기여서 3D지만 어떻게 하면 이 드라마를 잘 전달할 수 있을까 드라마를 3D에 방해받지 않고 어떻게 하면 공감대를 이어갈 수 있을까 제일 중점적으로 생각했고요... "
최초 4D 뮤직영화, 쉐어더비전의 시작은 이렇습니다.
안정된 직장을 가진 경영 컨설턴트 현민, 현실에 얽매여 자신의 꿈을 펼치기는 힘들기만 한데요. 그러던 어느날 우연히 만난 신사의 충고로 큰 성공을 이루게 되는데요. 이후 자신을 믿고 따라와 준 절친한 후배승철에게 회사의 사활이 걸린 프로젝트도 맡기게 되지요.
하지만, 현민의 오랜 여자친구 민경에게 승철이 사랑을 느끼면서 현민과 승철의 관계가 점점 어긋나기 시작하는데... 과연 이들은 끝까지 함께 할 수 있을까요?
꿈도 용기도 잃어가던 한 회사원이 사표를 낸 후 성공신화를 일궈간다는 내용을 담은 30분짜리 단편영화!'쉐어 더 비전'
현재 할리우드 영화촬영 때문에 아쉽게도 시시회 현장에 참석할 수 없었던 이병헌씨.. 영상으로나마 인사를 전했는데요.
"안녕하세요~이병헌입니다. 이번 윈저 캠페인에 현민이라는 인물로 등장하게 됩니다.“
배우로서 또 한번의 과감한 도전을 시도한 병헌씨, 촬영하는 내내 새로운 경험이었다고요?
"3D영화를 보는 느낌으로 모니터를 하게 됐고, 그러다보니까 어떤 카메라의 움직임이라던가 인물의 동선에도 약간씩 3D 카메라를 의식한 행동이나 액션이 가미되고..."
수식이 필요없는 배우, 이병헌씨의 새로운 도전..기대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데뷔 10년차에 접어든 명품 배우인 배수빈씨, 이번에 이병헌씨의 후배 역할로 열연하셨는데요.
"이병헌 선배님과 해보고 싶었어요. 연기를 맞춰보고 싶었고...그리고 최초로 3D카메라 앞에 서 보고 싶었습니다. "
작품 안에서 이병헌씨의 인생을 동경하면서 점차 라이프 스타일도 닮아간다고 하던데... 실제 두분 사이는 어떤가요?
"병헌 선배님을 많이 따랐던 건 사실인거 같아요 나중에..농담이지만, 양복입고 마이 브라더하고 나오는 씬이 있거든요. 병헌 선배님께서 게이같고 아주 좋았다고..."
그렇다면 이수경씨는 어땠나요? 멋진 두 남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아나운서 역할을 맡았는데요?
"4D라는 걸 한국에서는 시도를 못해봤던 거 같아요. 그걸 제가 할 수 있다거 자체가 기뻐서 바로 한다고 그랬죠..."
한국 최초 시도, 4D를 내세운만큼, 영화 이곳저곳에서 오감을 자극한다고요?
"촬영할 때는 어떻게 보일지 몰랐어요. 그런데 막상 와서 4D로 보니까, 향도 느껴지고 같이 의자도 움직여지고, 자동차 레이싱씬을 할때는 같이 움직이는 것 같이 경주를 하는 것처럼 느껴져서 재미있었고요~현장에서는 설마 이렇게까지 생각했던 부분이 정말 그렇게 나왔다는 거 자체가 너무 신기했어요."
뮤직필름이라는 장르에 맞게 이번 영화의 O.S.T에 참여한 곡들이 대단하다고 하는데요. 그중에 수경씨가 꼽은 최고의 곡은?
"저는 아무래도 저의 사랑에 대한 테마였던 포맨의 노래가 제일 마음에 들었던 거 같아요. 다른 분들 노래도 당연히 좋지만, 메인곡이라서 그런지 더 애착이 갑니다."
이 곡외에도 영화 곳곳에서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이 선사하는 감동을 느낄 수 있다고 하네요.수경씨의 사랑스러운 매력도 함께 느껴지지 않을까 싶네요!
화려한 사운드와 오감을 자극하는 입체감으로 관객들을 자극하는 세계 최초 4D 뮤직필름, <쉐어더비전>!
"전 이렇게 좋은 영화에 뮤직 드라마에 참여했다는 것 자체가 너무 좋고요. 저도 감독님을 따라서 조금 더 앞서가는 기술에 조금 더 발을 담근 거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앞으로 한국에서 3D4D 많은 발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음악이 어우러진 영화, <쉐어더비전>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
할리우드 영화에서도 느껴보지 못한 다이나믹함과 새로움을 선사한다. 세계 최초 4D 뮤직필름 <쉐어더비전>
취재 열기로 뜨거웠던 시사회 현장은 양윤호 감독의 이야기로 시작되었는데요.
"보시다시피 이게 드라마거든요 사람의 이야기고, 특히 MAN'S 비전 남자들 남녀간의 비전을 공유하는 이야기여서 3D지만 어떻게 하면 이 드라마를 잘 전달할 수 있을까 드라마를 3D에 방해받지 않고 어떻게 하면 공감대를 이어갈 수 있을까 제일 중점적으로 생각했고요... "
최초 4D 뮤직영화, 쉐어더비전의 시작은 이렇습니다.
안정된 직장을 가진 경영 컨설턴트 현민, 현실에 얽매여 자신의 꿈을 펼치기는 힘들기만 한데요. 그러던 어느날 우연히 만난 신사의 충고로 큰 성공을 이루게 되는데요. 이후 자신을 믿고 따라와 준 절친한 후배승철에게 회사의 사활이 걸린 프로젝트도 맡기게 되지요.
하지만, 현민의 오랜 여자친구 민경에게 승철이 사랑을 느끼면서 현민과 승철의 관계가 점점 어긋나기 시작하는데... 과연 이들은 끝까지 함께 할 수 있을까요?
꿈도 용기도 잃어가던 한 회사원이 사표를 낸 후 성공신화를 일궈간다는 내용을 담은 30분짜리 단편영화!'쉐어 더 비전'
현재 할리우드 영화촬영 때문에 아쉽게도 시시회 현장에 참석할 수 없었던 이병헌씨.. 영상으로나마 인사를 전했는데요.
"안녕하세요~이병헌입니다. 이번 윈저 캠페인에 현민이라는 인물로 등장하게 됩니다.“
배우로서 또 한번의 과감한 도전을 시도한 병헌씨, 촬영하는 내내 새로운 경험이었다고요?
"3D영화를 보는 느낌으로 모니터를 하게 됐고, 그러다보니까 어떤 카메라의 움직임이라던가 인물의 동선에도 약간씩 3D 카메라를 의식한 행동이나 액션이 가미되고..."
수식이 필요없는 배우, 이병헌씨의 새로운 도전..기대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데뷔 10년차에 접어든 명품 배우인 배수빈씨, 이번에 이병헌씨의 후배 역할로 열연하셨는데요.
"이병헌 선배님과 해보고 싶었어요. 연기를 맞춰보고 싶었고...그리고 최초로 3D카메라 앞에 서 보고 싶었습니다. "
작품 안에서 이병헌씨의 인생을 동경하면서 점차 라이프 스타일도 닮아간다고 하던데... 실제 두분 사이는 어떤가요?
"병헌 선배님을 많이 따랐던 건 사실인거 같아요 나중에..농담이지만, 양복입고 마이 브라더하고 나오는 씬이 있거든요. 병헌 선배님께서 게이같고 아주 좋았다고..."
그렇다면 이수경씨는 어땠나요? 멋진 두 남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아나운서 역할을 맡았는데요?
"4D라는 걸 한국에서는 시도를 못해봤던 거 같아요. 그걸 제가 할 수 있다거 자체가 기뻐서 바로 한다고 그랬죠..."
한국 최초 시도, 4D를 내세운만큼, 영화 이곳저곳에서 오감을 자극한다고요?
"촬영할 때는 어떻게 보일지 몰랐어요. 그런데 막상 와서 4D로 보니까, 향도 느껴지고 같이 의자도 움직여지고, 자동차 레이싱씬을 할때는 같이 움직이는 것 같이 경주를 하는 것처럼 느껴져서 재미있었고요~현장에서는 설마 이렇게까지 생각했던 부분이 정말 그렇게 나왔다는 거 자체가 너무 신기했어요."
뮤직필름이라는 장르에 맞게 이번 영화의 O.S.T에 참여한 곡들이 대단하다고 하는데요. 그중에 수경씨가 꼽은 최고의 곡은?
"저는 아무래도 저의 사랑에 대한 테마였던 포맨의 노래가 제일 마음에 들었던 거 같아요. 다른 분들 노래도 당연히 좋지만, 메인곡이라서 그런지 더 애착이 갑니다."
이 곡외에도 영화 곳곳에서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이 선사하는 감동을 느낄 수 있다고 하네요.수경씨의 사랑스러운 매력도 함께 느껴지지 않을까 싶네요!
화려한 사운드와 오감을 자극하는 입체감으로 관객들을 자극하는 세계 최초 4D 뮤직필름, <쉐어더비전>!
"전 이렇게 좋은 영화에 뮤직 드라마에 참여했다는 것 자체가 너무 좋고요. 저도 감독님을 따라서 조금 더 앞서가는 기술에 조금 더 발을 담근 거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앞으로 한국에서 3D4D 많은 발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음악이 어우러진 영화, <쉐어더비전>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