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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부터 신분당선 운행…분당서 강남까지 16분

최보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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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뒤인 토요일 오후 5시 30분부터 신분당선 철도가 운행을 시작합니다.

 

국토해양부는 운행시작 하루 전인 28일에 신분당선 개통식을 갖고, 토요일부터 정상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강남과 양재, 판교, 정자역 등 6개 구간을 오가는 1단계 노선이 먼저 개통돼 강남역에서 정자역까지 16분대면 이동할 수 있게 됩니다.

또 4개 역에서 서울 지하철과 환승이 가능합니다.

이 노선은 출퇴근 시간대에 5분, 평상시에는 8분 간격으로 운행될 예정입니다.

운임료는 민간투자비와 운영비, 광역버스 기본요금 등을 감안해 10km 내에서는 1,600원, 10km 초과시에는 5km당 100원의 추가요금이 부과됩니다.

한편 신분당선은 국내 최초로 무인운전 시스템이 적용돼 기관사 없이 철도가 운행되고, 객실에는 CCTV와 화재감지장치 등을 설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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