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먼지' 날리는 에어컨 특별 점검 서비스
이지원
LG전자가 올해 출시한 에어컨 가운데 일부 제품에서 먼지가 날리는 현상이 발생해 에어컨 특별점검 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LG전자는 오는 31일부터 두달간 올해 출시한 에어컨 8개 모델에 대한 특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LG전자는 "매년 봄철에 사전점검 서비스를 전개해 왔지만 지난 여름 늦더위로 에어컨 사용기간이 평년보다 길어진 점을 감안해 서비스 시기를 앞당긴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LG전자 관계자는 "일부 제품에서 먼지가 날리는 현상이 발생했지만 인체에는 무해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소비자 안전과는 무관하지만 품질경영 차원에서 특별점검 서비스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LG전자는 오는 31일부터 두달간 올해 출시한 에어컨 8개 모델에 대한 특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LG전자는 "매년 봄철에 사전점검 서비스를 전개해 왔지만 지난 여름 늦더위로 에어컨 사용기간이 평년보다 길어진 점을 감안해 서비스 시기를 앞당긴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LG전자 관계자는 "일부 제품에서 먼지가 날리는 현상이 발생했지만 인체에는 무해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소비자 안전과는 무관하지만 품질경영 차원에서 특별점검 서비스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