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중국 점포 6개 매각..."사업 철수 아니다"
김태일
이마트가 중국내 27개 점포 중 6개 점포를 현지 유통기업에 매각했습니다.
이마트는 창저우와 항저우 등 4개 법인의 6개 점포를 중국 유통업체인 '푸젠신화두구물광장'에 1억 2500만 위안, 우리돈 220억원에 매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마트는 "이번에 매각한 점포는 지역 내에서 입지를 다지지 못했거나 수익성이 떨어지는 점포"라며 "현재 다른 여러 점포 매각 작업도 진행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마트 중국 매장은 현지화 실패 등으로 2004년부터 적자를 이어왔고, 지난해에는 910억원의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이마트는 그러나 계속되는 적자에도 불구하고 "중국사업 전체를 철수하지는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마트는 창저우와 항저우 등 4개 법인의 6개 점포를 중국 유통업체인 '푸젠신화두구물광장'에 1억 2500만 위안, 우리돈 220억원에 매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마트는 "이번에 매각한 점포는 지역 내에서 입지를 다지지 못했거나 수익성이 떨어지는 점포"라며 "현재 다른 여러 점포 매각 작업도 진행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마트 중국 매장은 현지화 실패 등으로 2004년부터 적자를 이어왔고, 지난해에는 910억원의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이마트는 그러나 계속되는 적자에도 불구하고 "중국사업 전체를 철수하지는 않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