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원주' 제2영동고속도로 11일 착공
최보윤
경기도 광주와 강원도 원주를 잇는 제2영동 고속도로가 11일 착공합니다.
국토해양부는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을 앞두고 수도권 중부 고속도로에서 평창으로 가장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 수단으로 제2영동고속도로 착공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제2영동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서울에서 원주까지 현재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것보다 거리상으로 15km, 시간으로는 23분이 단축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2영동 고속도로는 1조2,000억 원 규모의 민간투자사업으로 현대건설과 16개 건설업체가 참여해 2016년까지 완공될 예정입니다.
국토해양부는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을 앞두고 수도권 중부 고속도로에서 평창으로 가장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 수단으로 제2영동고속도로 착공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제2영동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서울에서 원주까지 현재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것보다 거리상으로 15km, 시간으로는 23분이 단축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2영동 고속도로는 1조2,000억 원 규모의 민간투자사업으로 현대건설과 16개 건설업체가 참여해 2016년까지 완공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