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호 회장, "세계 무역 발전 위해 물류 표준화 필요"
김신정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세계 경제성장과 무역 활성화를 위해 국제 물류체계 표준화가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조 회장은 프랑스 칸에서 열린 '비즈니스 서밋'의 무역·투자 워킹 그룹에 참석해 전 세계 항공화물 프로젝트 사례를 소개하며 해운, 육상 등 다른 운송 체계에도 표준화된 시스템이 구축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조 회장이 집행위원으로 있는 국제항공운송협회는 지난 2004년부터 항공 운송 통관 철차 간소화와 표준화 프로젝트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조 회장은 "국가 마다 서로 다른 무역 절차와 서류 등 불필요한 물류 비용이 발생하고 있다"며 "세계 무역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국제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조 회장은 프랑스 칸에서 열린 '비즈니스 서밋'의 무역·투자 워킹 그룹에 참석해 전 세계 항공화물 프로젝트 사례를 소개하며 해운, 육상 등 다른 운송 체계에도 표준화된 시스템이 구축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조 회장이 집행위원으로 있는 국제항공운송협회는 지난 2004년부터 항공 운송 통관 철차 간소화와 표준화 프로젝트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조 회장은 "국가 마다 서로 다른 무역 절차와 서류 등 불필요한 물류 비용이 발생하고 있다"며 "세계 무역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국제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