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말리부, 수리비·보험료 동급 최저"
강효진
한국지엠의 중형차 쉐보레 말리부가 동급 최저 수리비와 보험료 등급을 획득했습니다.
보험개발원 자동차기술연구소가 보험료 책정을 위해 실시한 안전성 조사 결과, 말리부 2.0 모델은 중형차 평균인 11등급보다 높은 17등급, 2.4모델은 평균보다 2등급 높은 14등급을 얻었습니다.
보험료 책정은 시속 15km 저속 충돌 실험을 한 뒤, 파손 정도와 수리시간, 부품 가격 등에 따라 수리비를 산정해 결정하는데, 11등급을 기준으로 1개 등급이 올라갈 때마다 자차보험료는 5% 할인됩니다.
말리부는 차체 65%가 고장력 강판으로 설계됐으며 사이드, 커튼 에어백 등 6개 에어백이 기본 적용됩니다.
보험개발원 자동차기술연구소가 보험료 책정을 위해 실시한 안전성 조사 결과, 말리부 2.0 모델은 중형차 평균인 11등급보다 높은 17등급, 2.4모델은 평균보다 2등급 높은 14등급을 얻었습니다.
보험료 책정은 시속 15km 저속 충돌 실험을 한 뒤, 파손 정도와 수리시간, 부품 가격 등에 따라 수리비를 산정해 결정하는데, 11등급을 기준으로 1개 등급이 올라갈 때마다 자차보험료는 5% 할인됩니다.
말리부는 차체 65%가 고장력 강판으로 설계됐으며 사이드, 커튼 에어백 등 6개 에어백이 기본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