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3분기 영업손실 306억원…적자 감소
강효진
쌍용자동차가 3년 반만에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경영 정상화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쌍용차는 올 3분기 매출 7470억원, 영업손실 306억원, 당기순손실 35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 늘었으며 지난 2007년 4분기 이후 최대칩니다.
영업손실은 올 1,2분기 419억원, 334억원에서 적자폭을 줄였습니다.
쌍용차는 3분기 내수와 수출을 합쳐 3만 3백여 대를 팔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6% 증가했습니다.
쌍용차는 올 3분기 매출 7470억원, 영업손실 306억원, 당기순손실 35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 늘었으며 지난 2007년 4분기 이후 최대칩니다.
영업손실은 올 1,2분기 419억원, 334억원에서 적자폭을 줄였습니다.
쌍용차는 3분기 내수와 수출을 합쳐 3만 3백여 대를 팔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6%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