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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가장 비싼 역세권은 '압구정역'

최보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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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에 위치한 아파트 가운데 집값이 가장 비싼 곳은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주변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압구정역 주변 아파트 값이 3.3㎡당 4,053만원으로 서울 지하철역 주변 아파트 가운데 가장 비쌌습니다. 

 

압구정역에 이어 9호선 신반포역이 3.3㎡당 3,896만원, 3호선 도곡역이 3,758만원 등으로 강남 지역이 상위권을 모두 차지했습니다.

전세가격 역시 강남권인 9호선 신반포역이 3.3㎡당 1,889만원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닥터아파트 조은상 리서치팀장은 "앞으로 개통 예정인 분당선과 신분당선 연장선, 9호선 2~3단계 공사에 따라 역별 매매와 전세 가격 순위가 일부 바뀔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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