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부근 삼성전자 사장 "구글TV 마지막 협의중"
민준현
윤부근 삼성전자 사장은 구글TV개발과 관련해 "거의 마지막 협의중"이라며 출시가 임박했음을 시사했습니다.
윤 사장은 지식경제부와 방통위 주최로 열린 '스마트TV 글로벌 서밋'에 참석해 "내년 북미 가전쇼에서 구글TV를 언제 출시할지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며 "1등업체인 삼성은 남들과 다른 방식으로 만들어 소비자들이 더 사랑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사장은 또 무안경 3DTV 개발과 관련해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에서 즐길수 있어야 하는데 현재 기술로는 힘들다"며 "쇼를 통해서는 얼마든지 선보일 수 있지만 현재 기술로 편안히 즐기는 것은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윤 사장은 지식경제부와 방통위 주최로 열린 '스마트TV 글로벌 서밋'에 참석해 "내년 북미 가전쇼에서 구글TV를 언제 출시할지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며 "1등업체인 삼성은 남들과 다른 방식으로 만들어 소비자들이 더 사랑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사장은 또 무안경 3DTV 개발과 관련해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에서 즐길수 있어야 하는데 현재 기술로는 힘들다"며 "쇼를 통해서는 얼마든지 선보일 수 있지만 현재 기술로 편안히 즐기는 것은 어렵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