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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문사 위탁자금 1위 코스모투자자문, 운용사로 새 출발

이형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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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투자자문사 중 연기금 위탁 자금이 가장 많은 코스모투자자문이 자산운용회사로 새롭게 출발합니다.

 

설한 코스모자산운용 대표이사는 "그동안 기관투자자들로부터 위탁자금을 위임받아 운용해 온 경험과 역량을 공모 펀드에서 재현해 내고 싶다"고 자산운용사 출범 이유를 밝혔습니다.

코스모자산운용은 내년 1월 인덱스 펀드와 절대수익추구형 공모 펀드를 연이어 선보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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