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금융권 가계대출 증가세 여전
권순우
비금융권 가계대출 증가세가 꺽이지 않는 가운데 11월 가계대출은 3조 9,000억원 늘어났습니다.
금융당국은 10월과 11월 가계대출 증가 잠정치가 각각 5조 6,000억원, 3조 9,000억원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6월 가계부채 대책 이후에도 1분기만에 9조원 넘게 증가한 비금융권 가계대출은 10월과 11월에도 각각 2조 5,000억원, 2조 6,000억원 빠르게 증가했습니다.
금융당국이 취합한 금융회사의 가계대출 잔액은 11월말 현재 741조 2,000억원인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금융위 관계자는 “올해 가계 대출 증가율은 목표치인 경상성장률 7% 범위에서 관리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금융당국은 10월과 11월 가계대출 증가 잠정치가 각각 5조 6,000억원, 3조 9,000억원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6월 가계부채 대책 이후에도 1분기만에 9조원 넘게 증가한 비금융권 가계대출은 10월과 11월에도 각각 2조 5,000억원, 2조 6,000억원 빠르게 증가했습니다.
금융당국이 취합한 금융회사의 가계대출 잔액은 11월말 현재 741조 2,000억원인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금융위 관계자는 “올해 가계 대출 증가율은 목표치인 경상성장률 7% 범위에서 관리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