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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은 있어도 절망은 없다"…MTN 2012 경제·증시 대전망

김득갑, 김영익, 이종우등 참석...21일 오후4시 한국거래소서 열려
유일한

시청자 여러분들과 함께 2011년 쉴새 없이 달려온 머니투데이방송이 오는 21일(수) 오후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2012 한해 우리경제와 주식시장'을 미리 내다보다 소중한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임진년 우리 경제와 증시, 고통은 있어도 절망은 없다'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회는 각계각층에서 4명의 최고 전문가들이 나와 주제발표하고 진솔한 토론을 진행합니다.

먼저 1부에서는 김득갑 삼성경제연구소 글로벌연구실 연구전문위원이 '유럽 재정위기, 2012년엔 어떻게 전개될까'라는 제목으로 강연합니다. 유럽 전문가로 손꼽히는 김 위원은 올한해 우리 투자자들을 가장 많이 괴롭힌 유럽 재정문제의 본질은 무엇이고 근본적인 처방은 있는지, 대안 마련을 위한 각국의 공조는 실효성이 있을 지 집중 조명할 예정입니다.

2부는 김영익 창의투자자문 대표가 나와 '중장기 자산가격 전망 및 투자전략'이라는 주제로 투자자들을 만납니다. '증시 족집게'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김 대표는 내년 상반기에 지수가 한차례 급하게 조정받을 가능성이 있다면서 '비중확대'를 위한 좋은 기회로 삼아야한다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인구가 줄어드는 장기 안정성장 국면에서 부동산, 채권보다는 주식의 매력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겁니다.

3부에서는 이종우 솔로몬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상무)이 '세계 경제, 기로에 서다'는 주제로 나섭니다. 이 센터장은 "재정통합을 추진하는 유럽 국가들의 움직임은 그만큼 이번 사태의 해결이 어렵다는 것을 보여준다. 우리증시는 상반기까지 유럽에 발목이 잡힐 수 밖에 없고, 하반기 새로운 흐름을 나타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솔로몬증권은 내년 코스피지수 밴드를 1600~2400까지 제시하는 등 매우 높은 변동성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강연 마지막에서는 조인갑 마루컨설팅 대표가 '2012년 최적의 포트폴리오'라는 주제로 강연합니다. 자동차와 조선업종 담당 애널리스트와 리서치센터장을 지낸바 있는 조 대표는 주도주 선정과 이에 기반한 포트폴리오 전략에 남다른 강점이 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조 대표는 "IT 업종 내에서도 이익과 시장의 평판에 따라 극심한 차별화가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우리 경제와 증시를 둘러싼 대내외 불확실성에 대해 명쾌한 진단과 전망을 제시해줄 이번 강연회에 시청자와 투자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2012년 경제 및 증시 대전망 안내>

1 시간:2011년12월21일(수) 오후 4시~6시30분
2 장소:여의도 한국거래소 1층 국제회의장
3 참가비: 무료(간단한 자료집 제공)
4 강연자및 주제
<1부>김득갑 삼성경제연구소 연구전문위원
'유럽 재정위기 어떻게 전개될까'
<2부>김영익 창의투자자문 대표
'중장기 자산가격 전망 및 투자전략'
<3부>이종우 솔로몬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세계 경제, 기로에 서다'
<4부>조인갑 마루컨설팅 대표
'2012년 최적의 포트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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