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한게임 정욱 대표 사임
이규창
NHN 한게임의 정욱 대표가 사임했습니다.
NHN은 "정욱 대표가 휴식 등의 개인적인 이유로 15일 사임을 결정했고 회사에서 이를 받아들였다"고 밝혔습니다.
정 대표는 2005년 1월 NHN에 입사한뒤 본부장을 거쳐 2009년 11월부터 3년간 대표직을 맡아왔습니다.
업계에서는 정 대표가 규제가 강화되는 웹보드게임 중심의 사업구조를 바꾸기 위해 대작 MMORPG 게임과 스포츠게임 등에 역량을 집중했지만 실적이 개선되지 않자 부담을 느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NHN은 "정욱 대표가 휴식 등의 개인적인 이유로 15일 사임을 결정했고 회사에서 이를 받아들였다"고 밝혔습니다.
정 대표는 2005년 1월 NHN에 입사한뒤 본부장을 거쳐 2009년 11월부터 3년간 대표직을 맡아왔습니다.
업계에서는 정 대표가 규제가 강화되는 웹보드게임 중심의 사업구조를 바꾸기 위해 대작 MMORPG 게임과 스포츠게임 등에 역량을 집중했지만 실적이 개선되지 않자 부담을 느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