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국회 정상화 합의 '30일 예산 처리'
이대호
여야가 국회 정상화에 합의하고 오는 30일 본회의에서 새해 예산안을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황우여 한나라당 원내대표와 김진표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는 오늘 오후 국회에서 회담을 갖고 이같은 내용에 합의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22일 본회의를 열고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과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일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디도스 공격과 관련한 긴급 대정부 질문을 벌일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여야는 또 오는 30일 본회의를 열고 내년도 예산안과 조용환 헌법재판관 후보자 선출안 등을 처리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황우여 한나라당 원내대표와 김진표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는 오늘 오후 국회에서 회담을 갖고 이같은 내용에 합의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22일 본회의를 열고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과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일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디도스 공격과 관련한 긴급 대정부 질문을 벌일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여야는 또 오는 30일 본회의를 열고 내년도 예산안과 조용환 헌법재판관 후보자 선출안 등을 처리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