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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매거진] 올해 마지막 분양물량 알짜는 어디?

MTN산업부

[5회 경제매거진 부동산와이드]

연말을 맞아 서울과 수도권에 대규모 아파트 분양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또 미분양 된 아파트들은 여러 가지 혜택을 제시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 마지막 분양 물량, 알짜는 어디일까?

먼저 서울 강북 뉴타운의 물량이 관심이다.

대규모 아파트 분양이 두 군데 예정돼 있는데, 서울 왕십리 뉴타운 2구역에 아파트 분양이 시작됐다.

이곳은 지난 2001년 뉴타운 사업지구로 지정된 뒤 보상 문제 등 때문에 사업이 지연됐지만 10년 만에 '텐즈힐'이라는 브랜드로 분양을 시작해 눈길을 끈다.

또 서울 답십리 뉴타운에서는 일반분양만 1,000가구에 가까운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선다.

이곳은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인근 시세보다 저렴한 뉴타운 아파트라는 점에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지역이다.

특히 올 연말에 분양되는 아파트들이 사실상 '분양가 상한제'가 온전히 적용되는 마지막 아파트가 될 거라는 점 때문에 내 집 마련을 서두르는 수요자들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실제로 최근 호반건설이 광교 신도시에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을 시작했는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분양가가 3.3제곱미터 당 평균 1,280만 원대로 책정된바 있다.

연말을 맞아 풍성하게 마련된 분양대전, <부동산와이드>에서 자세히 소개한다.

방송시간안내
매주(금) 16:30 (금)21:00 (토)14:00 (일)15:00
진행 : 서성완 산업부장, 김주연 앵커
출연 : 홍혜영 건설부동산부 기자
연출 : 김원종, 김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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