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신체 사이즈 공개 ‘36-24-38’…‘역시 글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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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N 온라인 뉴스팀]
방송인 강예빈이 자신의 신체사이즈를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MBC에브리원 '복불복쇼2’ 녹화에서 강예빈은 신체사이즈가 어떻게 되냐는 MC 남희석의 질문에 “36-24-38”이라고 대답했다.
강예빈은 “골반은 작은데 오리궁둥이”라며 자신의 신체의 비밀 하나를 더 공개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이유진은 “같은 여자지만 눈길이 간다. 한번 만져 봐도 되냐”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이어 남희석은 이유진에게 “아기를 낳으면 엄마처럼 다리도 길쭉하겠다”고 말했고, 이유진은 “딸은 키가 170이 넘질 않길 바란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유진은 “작은 배우들이 주연으로 나오는 작품에서 날 캐스팅하지 않는다”며 “작아 보이기 위해 무릎을 굽히고 촬영을 하기도 했다”며 큰 키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한편 강예빈의 신체사이즈를 고백한 MBC에브리원 ‘복불복쇼2’는 오는 18일 오후 11시 방영된다.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