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경인 아라뱃길 와이파이 개통
공보영
KT는 '경인 아라뱃길'의 주요 관람시설에서 무선인터넷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올레 와이파이존(Wi-Fi Zone)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인 아라뱃길은 한강과 서해를 잇는 우리나라 최초의 운하로 길이는 18km에 달합니다.
모두 48개의 와이파이 AP가 설치됐고, 경인 아라뱃길을 따라 조성된 8개의 친수공간인 '수향 8경'을 비롯해 경관 도로 주변, 여객터미널, 사천공원, 억새군락지 등에서 와이파이 이용이 가능합니다.
현재 KT는 전국에 걸쳐 19만여대의 와이파이 AP를 구축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