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매거진]삼성·LG· SK ‘빅3 SI 업체들’… 해외시장 무한접속

 
[20회 경제매거진]

지난 30년, IT 코리아의 정보화 전도사로써 세상의 소리 없는 변화를 이끌어온 IT 서비스!

이제 IT서비스 대표기업들은 글로벌이라는 드넓은 시장에서 IT코리아의 위상을 드높이며 또 다른 30년을 준비하고 있다.

- ‘빅3’ 글로벌 파워엔진 가동… 해외진출 러시

글로벌 파워 엔진을 켜고, 해외시장과의 무한 접속을 시작한 국내 IT 서비스 대표기업들! 빅3로 통용되는 삼성 SDS, LG CNS, SK C&C는 이미 개척단계를 넘어 해외에서의 실적을 쌓기 시작했으며, 글로벌 시장 진출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라섰다.

그렇다면, 해외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려는, 이들 빅3의 전략은 무엇일까?

전자정부 조달과 관세 분야에서 다년간의 노하우를 쌓아온 삼성SDS는 올해 총 매출의 30%를 해외에서 달성한다는 야심찬 목표를 세웠고,

SK C&C는 스마트폰 열풍과 함께 떠오르고 있는 모바일 솔루션 서비스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발빠르게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이미 구글, 인컴 등 유수의 글로벌 업체들과의 계약을 통해 다양한 모바일 관련 사업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LG CNS는 관련 업계가 인정할 정도로 활발한 해외사업을 펼치며 꾸준한 성과를 기록하고 있는 기업 중 하나!

내수시장을 넘어 또 IT서비스 기업을 넘어, 글로벌 IT토털서비스 기업으로 도약하려는 이들 ‘빅3’의 해외사업 성과와 앞으로의 사업방향을 <경제매거진>에서 자세히 소개한다.

방송시간안내
매주(금) 16:30 (금)21;00 (토)14:00 (일)15:00
진행 : 서성완 산업부장, 박소현 앵커
연출 : 김원종, 김성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