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인도네시아 현지에 의약품 생산 기업 설립
공보영
대웅제약이 인도네시아 제약회사와 조인트 벤처 회사를 설립하고 의약품 현지 생산에 나섭니다.
회사측은 "올해 말까지 인도네시아 현지에 공장을 완공하고 2013년부터 의약품을 직접 생산·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인트 벤처 회사의 설립으로 대웅제약은 인도네시아 내 의약품 공장을 보유하게 되었고, 중국과 베트남, 태국, 필리핀에 이어 이머징마켓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입니다.
또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개량신약과 제네릭 의약품을 제조·판매할 계획으로 앞으로 5년 이내에 현지 10대 제약사로 진입한다는 목표입니다.
한편 대웅제약과 계약을 체결한 피티인피온(PT. Infion)사는 탄탄한 유통 네트워크와 영업력을 가진 인도네시아의 제약회사입니다.
회사측은 "올해 말까지 인도네시아 현지에 공장을 완공하고 2013년부터 의약품을 직접 생산·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인트 벤처 회사의 설립으로 대웅제약은 인도네시아 내 의약품 공장을 보유하게 되었고, 중국과 베트남, 태국, 필리핀에 이어 이머징마켓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입니다.
또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개량신약과 제네릭 의약품을 제조·판매할 계획으로 앞으로 5년 이내에 현지 10대 제약사로 진입한다는 목표입니다.
한편 대웅제약과 계약을 체결한 피티인피온(PT. Infion)사는 탄탄한 유통 네트워크와 영업력을 가진 인도네시아의 제약회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