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1Q 영업익 전년비 15.7%↑
이나미
KT&G는 "지난 1분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8.6% 늘어난 5,834억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업이익은 2,19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5.7% 늘었습니다.
KT&G는 "지난해 4분기 57.3% 였던 국내 담배시장 점유율이 올해 1분기 62.1%로 증가하면서 매출과 영업 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반면 순이익은 자회사인 인삼공사가 자체 투자를 늘리기 위해 배당을 하지 않아 전년보다 11.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