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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나이트라인 출연, 효심 지극 “상금 3억은 부모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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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우승자 박지민이 나이트 라인 뉴스에 출연해 화제다.

박지민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나이트 라인’ 뉴스에 출연했다. 앵커가 ‘K팝스타’ 우승 소감에 대해 묻자 박지민은 “너무 시원하고 섭섭하기도 하다”라며 “이하이 언니도 못보고 무대에 못 서는 게 섭섭하다”고 털어놨다.

또한 ‘3억 상금’에 대해 묻자 박지민은 “여태까지 저를 키워주신 부모님께 효도하는 마음으로 드리겠다”라고 착한 심성을 드러냈다. 

박지민은 오디션을 준비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에 대해 심적인 부담감과 매주 발전되고 예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다이어트라고 답했으며 ‘롤링 인 더 딥(Rollong in the deep)'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박지민은 “오디션이 끝났으니 학교로 돌아가 학생으로 열심히 공부하겠다”라며 “오랫동안 노래하고 싶고, 감동을 줄 수 있는 가수가 되고 싶다”라고 당당한 포부를 밝혔다.

한편 박지민은 지난 29일 ‘K팝스타’ 최종 결승에서 이하이를 제치고 우승했다. 3억원의 상금과 세계 시장 음반 발매 기회, 현대자동차 i40가 부상으로 제공됐다.

(사진: SBS ‘나이트 라인’ 방송 캡쳐)
[MTN 온라인 뉴스팀=이은정 인턴기자(lej408@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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