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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 장현성 독설 “승승장구 나올 급 못 된다” 속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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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 장현성 독설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승승장구’에 출연한 배우 장현성은 ‘몰래 온 손님’으로 등장한 영화감독 장항준의 독설에 진땀을 흘렸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장항준 감독은 “출연 요청을 흔쾌히 수락하셨네요”라는 MC 김승우의 질문에 “(장현성이) 여기 나올 급이 아니지 않나? 하고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항준 감독은 이어 “장현성은 이제야 사람들이 거론할 존재가 된 거지 아직은 아니다. 아직 멀었다”고 독설을 날렸다.

장항준 장현성 독설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장항준 감독은 “장현성은 사실 되게 좋은 배우지만 출연료는 많이 주기 아까운 배우”라며 “대중적인 인지도라든가 티켓파워 부분에서는 많이 약하다”고 설명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장항준 감독은 또한 “아직은 시기상조다. 이번 주 승승장구는 망했다”고 말해 좌중을 웃겼다.

거침없는 장항준 장현성 독설에 네티즌들은 “장항준 장현성 독설, 친한 사이니까 가능한 일이다”, “장항준 장현성 독설, 하나도 틀린 말 없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항준 감독은 장현성과 서울예전 연극과 동기로 대학 시절부터 20년간 우정을 쌓아 온 절친이라고. 장항준 감독은 “장현성은 계약서 없이도 함께 작업하는 친구”라며 우정을 과시했다.

(사진: KBS2 '승승장구')
[MTN 온라인 뉴스팀=조윤혜 기자(revival4u@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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