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가정의 달 맞아 어린이∙청소년에 '사랑' 전한다
이지원 기자
LG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문화가정 어린이와 가족, 임직원과 협력사 가족, 저소득 가정 청소년 등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전개합니다.
LG사이언스홀은 오는 5일 영등포구 지역 다문화 어린이 가족과 'LG 사랑의 다문화학교' 어린이 가족 등 300명을 초청해 과학 체험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LG전자는 어린이 날에 평택과 창원 등 대규모 사업장을 일일 놀이동산으로 꾸며 임직원과 협력사 가족, 다문화 가족 등 약 만 명을 초청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오는 19일에는 LG디스플레이 임직원 봉사자들이 저시력 아동들과 함께 야외체험활동을 진행하고, LG유플러스는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을 초청해 다양한 직업체험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