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 신임 CEO "SUV 콘셉트카 상용화에 집중"
조정현 기자
벤틀리 모터스는 현재 폭스바겐 상용차 부문 CEO를 맡고 있는 볼프강 슈라이버 박사를 신임 회장 겸 CEO로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볼프강 슈라이버 신임 회장은 1984년 폭스바겐 그룹에 엔지니어로 입사해 2003년부터는 부가티에서 8년간 근무하면서 슈퍼스포츠카 개발을 위한 기술 이사와 기술 담당 책임자를 역임했습니다.
폭스바겐 그룹 회장인 마틴 빈터콘 박사는 이번 선임에 대해 "정통 엔지니어 출신으로 폭스바겐 그룹의 뛰어난 기술력을 대표하고 있다"며 선임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슈라이버 신임 회장은 "현재 콘셉트카 단계인 SUV 모델 양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벤틀리 모터스는 지난해 영업이익 800만 유로와 37의 판매 증가율을 보였고 올 1분기에만 영업이익 천5백만 유로를 기록했습니다.
볼프강 슈라이버 신임 회장은 1984년 폭스바겐 그룹에 엔지니어로 입사해 2003년부터는 부가티에서 8년간 근무하면서 슈퍼스포츠카 개발을 위한 기술 이사와 기술 담당 책임자를 역임했습니다.
폭스바겐 그룹 회장인 마틴 빈터콘 박사는 이번 선임에 대해 "정통 엔지니어 출신으로 폭스바겐 그룹의 뛰어난 기술력을 대표하고 있다"며 선임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슈라이버 신임 회장은 "현재 콘셉트카 단계인 SUV 모델 양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벤틀리 모터스는 지난해 영업이익 800만 유로와 37의 판매 증가율을 보였고 올 1분기에만 영업이익 천5백만 유로를 기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