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3개 버스노선 다음달 28일부터 변경
박상완 기자
서울시는 다음달 28일부터 시내버스 13개 노선의 운행경로를 변경한다고 밝혔습니다.
노선 변경 사유는 운행효율 개선 5건, 신규수요 발생 등 이용시민의 민원해소를 위한 조정 4건, 과밀 해소를 위한 조정 2건, 차고지 연계 2건 등입니다.
이번 조치에 따라 9710번은 승객 수요가 적은 종로2가 조계사 구간을 단축하는 경로(서대문→광화문→종로1가→롯데백화점→숭례문→서대문)로 바꿨으며, 기존에 일방운행되던 271번은 양방향으로 운행합니다.
그리고 6620번은 당산역 방향으로 운행할 때 신목동역에서 우회전하도록 경로를 변경했으며, 청와대를 오가는 8000번은 그간 운영적자가 누적됨에 따라 한시적으로 토요일과 공휴일에만 운행하는 주말 맞춤버스로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문의: 다산콜센터(120), 서울시 버스관리과(02-6360-4555), 시내버스조합 노선안내센터(02-414-5005)>
노선 변경 사유는 운행효율 개선 5건, 신규수요 발생 등 이용시민의 민원해소를 위한 조정 4건, 과밀 해소를 위한 조정 2건, 차고지 연계 2건 등입니다.
이번 조치에 따라 9710번은 승객 수요가 적은 종로2가 조계사 구간을 단축하는 경로(서대문→광화문→종로1가→롯데백화점→숭례문→서대문)로 바꿨으며, 기존에 일방운행되던 271번은 양방향으로 운행합니다.
그리고 6620번은 당산역 방향으로 운행할 때 신목동역에서 우회전하도록 경로를 변경했으며, 청와대를 오가는 8000번은 그간 운영적자가 누적됨에 따라 한시적으로 토요일과 공휴일에만 운행하는 주말 맞춤버스로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문의: 다산콜센터(120), 서울시 버스관리과(02-6360-4555), 시내버스조합 노선안내센터(02-414-5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