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영세 가맹점, 다음 달부터 카드수수료 1.5%로 내려

이명재

thumbnailstart
 

180만 영세 중소가맹점의 카드수수료율이 다음 달부터 소폭 인하됩니다.

여신금융협회는 다음 달 1일부터 영세 가맹점에 대한 카드수수료율을 평균 1.8%에서 1.5%로 하향 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기존에 우대수수료율을 적용받던 영세가맹점 외에 올해 신규로 27만 사업자가 추가로 수수료 혜택을 받게 됐습니다.

이번 인하를 통해 가맹점 4곳 중 3곳이 인하혜택을 보게 됐고, 특히 일반음식점 등 서민생활밀접업종의 적용대상도 75%에서 81.6%로 확대됐습니다.

카드수수료의 경감효과는 연간 약 3,3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