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MS '윈도8 태블릿PC' 확산 위해 손잡아
이나미 기자
KT가 LTE 기능이 탑재된 '윈도8 태블릿PC'를 이달 안에 선보입니다.
KT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윈도8 태블릿PC'의 보급과 확산을 위한 사업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KT는 삼성전자, HP 등에서 출시되고 있는 윈도8 태블릿PC에 LTE를 탑재해 이달 중순부터 선보이고 다양한 마케팅과 상품 홍보를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진행할 예정입니다.
KT는 "소비자는 KT의 패드 전용 요금제를 통해 최신형 윈도8 태블릿PC를 부담없는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며 "제품 가격 등 상세한 내용은 이달 중순에 '올레닷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