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네트웍스, 김창호 대장 에베레스트 출정식 개최
최보윤
LS네트웍스의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이 자문위원이자 산악인인 김창호 대장의 에베레스트 출정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출정식은 LS네트웍스 김승동 대표이사와 대한산악연맹 이인정 회장, 원정대 김창호 대장과 서성호, 안치영, 오영훈, 전푸르나 대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김창호 대장은 세계 최초로 비행기와 자동차의 도움 없이 해수면 높이에서 에베레스트 정상까지 카약, 자전거, 도보, 트레킹으로 등반하는 4단계 '무동력' 원정을 추진한단 계획입니다.
원정 대원들은 이달 11일 출국하며, 이들은 5월 중순쯤 에베레스트 정상을 밟은 후 같은 달 30일 귀국할 예정입니다.
김창호 대장은 "온전히 내 힘으로 에베레스트 정상에 오르고 싶다는 생각으로 4단계 무산소 등반을 기획했다"며 "이번 원정을 통해 우리나라 산악계의 밝은 미래를 열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몽벨 관계자는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김창호 대장의 등정이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적인 메시지를 주고 있어 후원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출정식은 LS네트웍스 김승동 대표이사와 대한산악연맹 이인정 회장, 원정대 김창호 대장과 서성호, 안치영, 오영훈, 전푸르나 대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김창호 대장은 세계 최초로 비행기와 자동차의 도움 없이 해수면 높이에서 에베레스트 정상까지 카약, 자전거, 도보, 트레킹으로 등반하는 4단계 '무동력' 원정을 추진한단 계획입니다.
원정 대원들은 이달 11일 출국하며, 이들은 5월 중순쯤 에베레스트 정상을 밟은 후 같은 달 30일 귀국할 예정입니다.
김창호 대장은 "온전히 내 힘으로 에베레스트 정상에 오르고 싶다는 생각으로 4단계 무산소 등반을 기획했다"며 "이번 원정을 통해 우리나라 산악계의 밝은 미래를 열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몽벨 관계자는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김창호 대장의 등정이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적인 메시지를 주고 있어 후원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