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피플]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 "창조 통한 성장 이뤄내야" 외 5건
임채영
< 앵커멘트 >
경제계 주요 인사의 동정을 전하는 비즈피플입니다.
< 리포트 >
1.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 "창조 통한 성장 이뤄내야"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이 "창조를 통한 성장을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부회장은 'ICT 산업의 뉴패러다임' 강연에 참석해 "창조를 통한 이노베이션이 진정한 혁신이며, 창조경제를 통해서만 레드오션을 블루오션으로 바꿀 수 있다" 고 말했습니다.
2.추성엽 STX사장 "경영정상화, 좋은 결과 나올 것"
추성엽 STX사장이 최근 채권단 자율협약을 신청한 STX조선해양의 경영정상화와 관련해 "좋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추 사장은 산업부 장관과 30대그룹 사장단 간담회에 참석해 "채권단과의 협의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3.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 "소외된 이웃에게 꿈과 희망 줄 것"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이 "소외된 이웃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어 회장은 '어린이 재단'에 자전거 3,000대를 지원하는 자리에서 "KB 희망자전거가 베트남 어린이와 그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4.황창규 전 삼성전자 사장, 성균과대 석좌교수로
황창규 전 삼성전자 사장이 성균관대 석좌교수로 임용될 예정입니다.
성균관대는 황 전 사장을 석좌교수로 임용하고 오는 9월 전에 임용절차를 마무리 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5.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논산 대건고에 학습실 기증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충남 논산에 위치한 대건 고등학교에 학습실인 '우정원'을 신축ㆍ 기증했습니다.
이 회장은 "대건고 교육여건 개선에 보탬이 됨은 물론, 인재양성이라는 교육의 참 목표를 일구어 나가는 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6.마원 진 에어 대표 "최대 4곳 신규 취항하겠다"
마원 진 에어대표가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갖고 "오는 7월 일본 나가사키 등 최대 4곳을 신규 취항한다"고 말했습니다.
마 대표는 "현재 국제선 4~5개 정도의 신규 노선 취항을 검토 중으로 하반기 상황을 고려해 최대 2~3곳 정도 신규 취항에 나설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