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美 최대 전자제품 유통망 '베스트바이' 입점
이지원
삼성전자가 뉴욕 맨하탄 유니언 스퀘어에 위치한 베스트바이 매장에 '삼성 체험 매장'을 열었습니다.
삼성전자는 IT모바일 부문 신종균 대표이사 사장과 미국 최대 전자제품 유통망인 베스트바이의 유베르 졸리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양사간 파트너십 체결을 공식 발표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올해 상반기까지 미국 전역의 1400여개 베스트바이 매장에 숍인숍(Shop in Shop) 형태로 '삼성 체험 매장'을 개장할 계획입니다.
베스트바이 방문 고객은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카메라 등 삼성의 제품들을 만져 보고 다양한 서비스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