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북한, 정오까지 실무회담 제의 무응답 ...정부 3시 대책회의

방명호

thumbnailstart


정부가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해 북한에 공식 실무회담을 제의했지만 북측이 아무런 반응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통일부는 실무회담에 대해 정오까지 회신할 것을 북측에 촉구했지만 북측으로부터 아무런 회신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이에따라 3시부터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외교안보장관회의를 열고 개성공단내 잔류인력 철수 등의 중대조치 수위를 논의할 방침입니다.

한편, 개성공단 입주기업 협회는 "남북 정부로부터 보장받은 권리를 포기하지 않고 확고히 지키겠다"며 개성공단에서 철수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