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으로 열어가는 창조경제' 토론회 개최
이규창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저작권으로 열어가는 창조경제' 토론회를 30일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합니다.
창조경제 시대를 맞아 혁신과 창작의 밑거름으로 작용할 저작권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활용방안을 모색하는 이번 토론회는 저작권위원회와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가 공동 주관합니다.
구글코리아 정재훈 변호사가 기조발표로 유연한 저작권 체계의 구축 필요성을 강조하고 이를 위한 라이선스 절차 개선안 등을 제안할 예정입니다.
문체부는 "창조경제라는 새로운 국가 미래비전에 부합하는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저작권 보호 및 이용 활성화 체계를 정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