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에관공, 제 7차 IPEEC 정책위원회 개최
방명호
산업통상자원부와 에너지관리공단은 IPEEC와 공동으로 5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 비바체홀에서 'IPEEC-WEACT 워크샵'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IPEEC는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국제적 공조를 통해 정책 공유와 민-관 파트너십 증진을 위한 기구다.
지난 2009년 5월 이탈리아 로마 'G8 에너지장관회의'에서 공식 발족했고, 유럽연합, 브라질, 캐나다, 중국, 호주, 프랑스, 독일, 인도, 이탈리아, 일본, 멕시코, 러시아, 한국, 영국, 미국의 15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또 WEACT는 IPEEC 7개 태스크그룹 중 1개로 '에너지효율 정책 공유'를 통한 능력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고, 이탈리아, 프랑스, 일본, 멕시코, 미국의 5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IPEEC-WEACT 워크샵에서는 미국, 일본 등을 비롯한 에너지분야 전문가, 아시아개발은행 등이 참여해 에너지효율제고에 대한 경험공유와 심층적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에너지관리공단,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자동차, 삼성물산 등이 패널로 참여하여 한국 기업의 기술적 우수성을 IPEEC 회원국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워크샵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기업 입장에서 에너지효율을 제고하기 위한 노력과 경험을 발표하는 등 한국기업의 발전된 에너지효율기술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허증수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은 "IPEEC-WEACT 워크샵을 통하여 세계 각국이 에너지효율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IPEEC는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국제적 공조를 통해 정책 공유와 민-관 파트너십 증진을 위한 기구다.
지난 2009년 5월 이탈리아 로마 'G8 에너지장관회의'에서 공식 발족했고, 유럽연합, 브라질, 캐나다, 중국, 호주, 프랑스, 독일, 인도, 이탈리아, 일본, 멕시코, 러시아, 한국, 영국, 미국의 15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또 WEACT는 IPEEC 7개 태스크그룹 중 1개로 '에너지효율 정책 공유'를 통한 능력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고, 이탈리아, 프랑스, 일본, 멕시코, 미국의 5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IPEEC-WEACT 워크샵에서는 미국, 일본 등을 비롯한 에너지분야 전문가, 아시아개발은행 등이 참여해 에너지효율제고에 대한 경험공유와 심층적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에너지관리공단,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자동차, 삼성물산 등이 패널로 참여하여 한국 기업의 기술적 우수성을 IPEEC 회원국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워크샵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기업 입장에서 에너지효율을 제고하기 위한 노력과 경험을 발표하는 등 한국기업의 발전된 에너지효율기술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허증수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은 "IPEEC-WEACT 워크샵을 통하여 세계 각국이 에너지효율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