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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중국 현지 협력회사와 '상생' 강화

이규창 기자

LG CNS가 중국 현지 협력회사들과의 '상생'을 강화합니다.

LG CNS는 북경, 상해, 청도 등 중국 각지 20여개 협력회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LG CNS 중국법인 협력회사 교류회'를 가졌습니다

LG CNS는 이 자리에서 ▲LG CNS 파트너십 거래원칙 ▲LG CNS 정도경영 ▲협력회사 거래 기본 가이드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해외 현지 파트너십을 강화해 2020년 매출 10조원 중 50%를 해외시장에서 달성하겠다는 동반성장 의지도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LG CNS 중국법인장 한지원 상무는 "중국 현지 협력회사와 이해 증진을 위한 공식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면서 "중국에서도 LG CNS가 거래하기 좋은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협력회사들과 꾸준한 신뢰관계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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