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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피플] 이건희 회장, "두달 만에 출근 하반기 경영전략 점검" 외 5건

방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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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경제계 주요 인사들의 소식을 전하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 리포트 >
1.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서초동 사옥 출근 하반기 경영전략 점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두 달여 만에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으로 출근해 최지성 미래전략실장과 신종균 삼성전자 IT모바일 부문 사장 등으로부터 현안을 보고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회장은 하반기 사업 전략을 점검하고, 삼성전자 화성 사업장의 암모니아 누출 의혹 사고와 삼성정밀화학 부지 물탱크 사고 등 최근 잇따라 발생한 안전사고와 관련한 내용도 보고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강덕수 STX 그룹 회장, "STX 팬오션 다시 일어설 수 있다"

강덕수 STX 그룹 회장이 임직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법정관리라는 힘든 상황에서 역할이 많이 제한돼 있지만 STX팬오션의 저력을 전심(全心)으로 믿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강 회장은 또한 "STX팬오션 가족 모두 하나가 되어 지혜와 노력을 다한다면 우리는 다시 일어설 수 있다"고 강한 재기의 의지를 표현했습니다.

3. 조환익 한전 사장, "범국민 100W 줄이기 적극 나서달라"

조환익 한전 사장은 장애인복지시설인 서울 상일동 '사랑쉼터의 집'과 노인복지시설인 수서동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선풍기와 생필품 등을 증정했습니다.

조 사장은 "'범국민 100와트 줄이기' 운동에 복지시설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4. 김태준 CJ제일제당 부사장, "대리점과 건전한 동반성장 노력"

CJ제일제당은 대리점협의회 대표와 상생협약식을 개최하고 '대리점 동반성장 추진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김태준 CJ제일제당 부사장은 "일부 불합리한 관행과 정책이 있었다는 점을 겸허히 수용해 상생과 동반성장 협약식을 계기로 CJ제일제당은 앞으로 대리점과 건전한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5. 팀 리 GM 해외사업부문 사장, "매립 폐기물 없도록 노력"

한국지엠은 인천 서구에 위치한 청라 주행시험장이 제너럴 모터스(GM)의 매립 폐기물 없는 사업장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팀 리 GM 해외사업부문 사장은 "2020년까지 매립 폐기물 없는 사업장 125곳을 만들기 위해 모든 사업장이 로드맵을 갖고 매립 폐기물이 발생하지 않는 사업장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6. 김재수 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전통주 국제주류품평회 지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세계 3대 주류품평회 중 하나인 영국주류품평회에서 우리술 8개 제품이 부분별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김재수 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전통주의 국제주류품평회 참가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최근 막걸리 등 전통주 생산제조업체가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내수 진작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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