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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로 '심해 주행 채광 로봇' 개발 성공

이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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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1천미터 이하의 깊은 바다에서 정해진 경로대로 움직이며 망간단괴를 채집하는 로봇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동해 수심 1,370미터 해역에서 채광로봇 '미내로'의 심해저 주행경로 추종시험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에서는 하와이 동남쪽 2,000킬로미터 해역의 7만5천 제곱킬로미터 규모의 독점탐사광구의 5천미터 심해에 있는 망간단괴의 탐사와 상업용 기술개발을 추진해 왔습니다.

망간단괴는 망간, 철 등 다양한 금속광물을 포함하고 있는 심해 자원으로 연간 3백만톤을 110년 동안 채광할 경우 연간 약 2조원의 수입대체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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