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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피플]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 "스타얼라이언스 내 주도적 역할 담당해 나갈 것" 外 5건

신새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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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경제ㆍ산업계 주요 인사들의 소식을 전하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 리포트 >
1.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 "스타얼라이언스 내 주도적 역할 담당"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이 세계 최대 항공동맹체인 스타얼라이언스 집행위원회 회의를 열고, "향후 스타얼라이언스에서 보다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12일부터 이틀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해 유나이티드, 루푸트한자 등 28개 항공사가 가입된 스타얼라이언스 집행위원회를 열어 회원사 간 협력을 다졌습니다.

2. 이정환 LG전자 부사장 "특허 창출 등 대응 전략 세워야"

이정환 LG전자 부사장은 "현재 기업들이 생존을 건 특허 전쟁을 벌이고 있다"며, "핵심 특허를 만들고, 특허 분쟁을 대응할 중장기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부사장은 12일 특허청 주재로 열린 '2013 지식재산권 보호 컨퍼런스'에서 이같이 말하고, 노키아와 애플, 삼성과 애플 등 기업간 소송을 비롯해 특허 괴물 업체와의 소송도 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3.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WEC를 정상간 협의체로 격상하자"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이 12일 서울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세계에너지협의회(WEC)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과 유사한 정상간 협의체로 격상시키고 에너지 분야의 민관 최고 의사결정권자가 만나는 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회장은 지난달 대구에서 열린 세계에너지총회에서 WEC 공동회장에 취임했으며, 오는 2016년 단독회장에 취임해 2019년까지 세계에너지업계를 이끌 예정입니다.

4. 최재범 경동나비엔 대표, "전기 생산 보일러 출시…세계 1위 될 것"

최재범 경동나비엔 대표가 스스로 전기를 생산하는 보일러를 출시하고, 기술력을 앞세워 세계 보일러 업계 1위가 되겠단 포부를 밝혔습니다.

최 대표는 12일 '2013 경동나비엔 신기술 설명회'를 열고, "오는 2020년에는 글로벌 네트워크와 생산능력을 늘려 세계 1등 보일러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5. 김용환 수은 행장 "한국 개발경험 살려 협력대상국과 윈윈해야"

한국수출입은행이 11일 서울 63빌딩에서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발전 방향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듣는 자문위원회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김용환 수은 행장은 "우리나라가 개도국이 닮고 싶은 발전모델인만큼 고유한 개발 경험을 살려 협력대상국과 윈윈할 수 있도록 고민해야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6. 정회동 KB투자증권 사장, 직원과 적극 소통 스킨십 경영나서

정회동 KB투자증권 사장이 직원들과의 소통에 적극적으로 나섰습니다.

정 사장은 본부 50여개 부서와 10개 전 지점 등 500여 명의 임직원과 식사자리를 갖고, 매주 '함께하는 산행' 행사를 여는 등 회사 업무 파악과 더불어 직원들과의 스킨십을 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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