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나타 모터쇼, 1~7세대 쏘나타 30년 역사 '한 눈에'
조정현
국내 최장수 세단인 현대자동차 쏘나타의 역대 모델들을 관람할 수 있는 열렸습니다.
현대차는 서울 코엑스에서 쏘나타 모터쇼를 열고 지난 1985년 출시된 1세대 모델부터 어제(24일) 출시된 7세대 신형 쏘나타까지 7개 모델을 전시했습니다.
이번 모터쇼는 국내 최초의 단일 차종 브랜드 전시회로, 현대차는 지난 2012년 부산모터쇼의 현대차 부스보다도 더 큰 3,300㎡ 규모의 대형 전시장을 마련했습니다.
현대차 측은 "역대 쏘나타 차량과 함께 출시 당시의 사회ㆍ문화적 상황을 대표하는 소품들을 함께 전시해 사회상을 자연스럽게 재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신형 쏘나타의 다양한 성능을 접할 수 있는 전시공간을 비롯해 디자인과 사운드, HMI(Human-Machine Interface) 등 감성품질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습니다.
또 '본질로부터 쏘나타'라는 신형 쏘나타의 런칭 콘셉트를 중심으로 세계적 사진작가 로드니 스미스의 작품도 함께 전시됐습니다.
현대차는 서울 코엑스에서 쏘나타 모터쇼를 열고 지난 1985년 출시된 1세대 모델부터 어제(24일) 출시된 7세대 신형 쏘나타까지 7개 모델을 전시했습니다.
이번 모터쇼는 국내 최초의 단일 차종 브랜드 전시회로, 현대차는 지난 2012년 부산모터쇼의 현대차 부스보다도 더 큰 3,300㎡ 규모의 대형 전시장을 마련했습니다.
현대차 측은 "역대 쏘나타 차량과 함께 출시 당시의 사회ㆍ문화적 상황을 대표하는 소품들을 함께 전시해 사회상을 자연스럽게 재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신형 쏘나타의 다양한 성능을 접할 수 있는 전시공간을 비롯해 디자인과 사운드, HMI(Human-Machine Interface) 등 감성품질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습니다.
또 '본질로부터 쏘나타'라는 신형 쏘나타의 런칭 콘셉트를 중심으로 세계적 사진작가 로드니 스미스의 작품도 함께 전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