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준 방통위원장 "방송광고 규제 적극 개선"
이규창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이 방송광고 등의 규제를 적극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위원장은 오늘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꼭 필요한 규제와 불편만 끼치는 규제를 구분해 적극 개선하도록 조속히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술 발전과 급변하는 시장상황에 맞게 방송·통신의 법 제도와 규범을 확립하지 않으면 오히려 걸림돌이 된다는 지적입니다.
최 위원장은 또 방통위가 방송의 공공성과 산업성을 조화시키고 방송·통신 융합 시대의 '창조경제' 구현을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방통위 3기 위원회는 5명의 정원 중에서 야당 추천 위원 한 명이 자격 논란으로 대통령의 임명 재가를 받지 못해 공석인 상태로 출범했습니다.
최 위원장은 오늘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꼭 필요한 규제와 불편만 끼치는 규제를 구분해 적극 개선하도록 조속히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술 발전과 급변하는 시장상황에 맞게 방송·통신의 법 제도와 규범을 확립하지 않으면 오히려 걸림돌이 된다는 지적입니다.
최 위원장은 또 방통위가 방송의 공공성과 산업성을 조화시키고 방송·통신 융합 시대의 '창조경제' 구현을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방통위 3기 위원회는 5명의 정원 중에서 야당 추천 위원 한 명이 자격 논란으로 대통령의 임명 재가를 받지 못해 공석인 상태로 출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