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1분기 영업익 903억…전년비 0.6%↑
강은혜
삼성카드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903억92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64% 증가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315억8400만 원으로 1.96%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676억200만 원으로 1.7% 늘어났습니다.
각 부문별로는 ▲신용판매(일시불+할부) 19조836억원, ▲금융사업(카드론 + 현금서비스) 3조33억원 ▲선불/체크카드 3,35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그 외 할부리스 사업 부문은 3,192억원을 나타냈습니다.
반면, 카드3사 고객정보 유출 사고의 영향으로 이용 회원수는 줄었습니다. 삼성카드의 이용 회원수는 전 분기 대비 0.3% 감소한 684만명을 기록했습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카드 업계 전반적으로 신뢰도가 하락하는 등 정상적인 영업활동이 어려운 환경 임에도 불구하고, 소비자 보호헌장을 선포하는 등 고객중심 경영활동을 강화하고 조기 영업 정상화에 대한 노력으로 전분기 대비 순이익 감소폭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315억8400만 원으로 1.96%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676억200만 원으로 1.7% 늘어났습니다.
각 부문별로는 ▲신용판매(일시불+할부) 19조836억원, ▲금융사업(카드론 + 현금서비스) 3조33억원 ▲선불/체크카드 3,35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그 외 할부리스 사업 부문은 3,192억원을 나타냈습니다.
반면, 카드3사 고객정보 유출 사고의 영향으로 이용 회원수는 줄었습니다. 삼성카드의 이용 회원수는 전 분기 대비 0.3% 감소한 684만명을 기록했습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카드 업계 전반적으로 신뢰도가 하락하는 등 정상적인 영업활동이 어려운 환경 임에도 불구하고, 소비자 보호헌장을 선포하는 등 고객중심 경영활동을 강화하고 조기 영업 정상화에 대한 노력으로 전분기 대비 순이익 감소폭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