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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알티마, 고객감동 브랜드지수 수입중형차 1위

조정현 기자

닛산 알티마가 한국 브랜드경영협회의 2014 고객감동 브랜드지수(K-CSBI)에서 수입중형차 부문 1위에 올랐다.

이 지수는 는 전국 20~59세 성인남녀 소비자 1,600명이 참여해 감동을 느끼는 4가지 요소(원인, 상황, 기쁨, 온정)를 평가함으로써 점수가 산정되며 알티마는 소비자들의 종합평가 결과 고객감동 브랜드지수 총 1,261점을 받았다.

한국닛산 타케히코 키쿠치(Takehiko Kikuchi) 대표는 "미국 시장에서도 중형세단 1위를 달리고 있는 알티마는 켈리블루북 등 저명한 해외 매체들로부터 ‘최고의 패밀리카’로 꼽힌 닛산의 대표모델"이라며, "한국의 20대부터 5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의 고객들이 직접 참여해 알티마의 ‘감동’에 2년 연속 최고의 점수를 주셨다는 점에서 이번 수상이 더욱 의미 있고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알티마는 국내에 QR25DE 엔진을 탑재한 2.5리터 모델과 VQ35DE 엔진을 탑재한 3.5리터 모델, 두 종류로 선보였으며 2.5 모델의 공인 복합연비는 국내 출시된 2,000cc 이상 휘발유 차량 중에서 최고인 13.3Km/l(도심연비: 11.5Km/l, 고속도로 연비: 16.6Km/l)다.

한국닛산 관계자는 "알티마는 ‘차세대 엑스트로닉 CVT(Next-generation Xtronic CVT)’의 결합을 통해 한 차원 높은 수준의 빠른 응답성과 동급 대비 최고 수준의 연료 효율성을 확보했다"면서 "CO2 배출량은 130g/km으로 높은 친환경성까지 갖췄고 ‘액티브 언더 스티어 컨트롤(AUC: Active Under-steer Control)’ 시스템 등 운전의 재미는 높이면서 차량의 안정성을 강화시키는 첨단 기술을 탑재했다"고 설명했다.

국내 판매 가격은 알티마 2.5모델이 3,350만 원, 3.5모델이 3,75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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