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그림신동, 상금만 3천만원!
김도훈 기자
11살 그림 신동이 화제입니다.
오드리 장이라는 이 여자아이는 구글 메인화면 장식 콘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했는데요.
수천명의 경쟁자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하면서,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드리 양은 세계 인구 중 3백만명이 오염된 물로인한 질병에 시달리고 있으며, 그 대부분이 어린 아이라는 사실을 알고 나서 이같은 그림을 그리게 됐다고 했는데요.
마음씨도 따뜻한 오드리양은 3만달러의 대학교 장학금과, 5만달러의 학교지원금을 수상하게 됐습니다.
또한 방글라데시에 4만달러의 수질개선 프로젝트에 기부하게 됐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