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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령 할아버지, 111살 일기로 숨 거둬

김도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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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령 할아버지가 111살의 일기를 마지막으로 숨을 거뒀습니다.

미국 뉴욕에 사는 알렉산더 이미치씨는 전세계에서 최고령 남성 노인으로 인정받아 기네스 기록을 갖고 있는데요.

1903년 폴란드에서 태어난 그는 미국으로 이민 온 세대인데요.

항상 적게 나누어 음식을 먹고, 닭과 초콜렛을 즐겨먹었다고 합니다.

세계 최고령 여성 노인은 일본인 미사오 오카와씨로 116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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