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디저트 파우더 2종 출시…카페 음료 맛 그대로
김이슬 기자
CJ제일제당이 프리미엄 디저트 파우더 '투썸 요거트 파우더'와 '투썸 그린티 파우더'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카페에서 즐기던 음료를 가정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분말 형태의 디저트 음료용 소재다.
투썸플레이스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얻은 전문 노하우와 CJ제일제당의 카페용 소재 '메티에' 제조 기술력을 그대로 담은 것이 특징이다.
기존 일반 설탕 대신 몸에 흡수를 줄인 '자일로스 설탕'을 사용해 원료를 차별화 시켰다.
투썸 요거트 파우더는 이태리와 프랑스산 요거트 분말을 사용해 유럽 정통 요거트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요거트 스무디와 요거트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레시피를 만들 수 있다.
또 투썸 그린티 파우더는 국내산 프리미엄 차광재배 녹차를 사용해 가정에서도 녹차 본연의 깊은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가정에서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홈메이드 디저트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커지고 있는 만큼 이번 신제품 2종은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