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2분기 영업익 976억 원...분기 사상 '최대'
방명호
코웨이가 2분기 렌탈 판매량 증가로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코웨이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976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액도 5233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3% 증가했습니다.
코웨이는 2분기 렌탈 판매량이 정수기와 복합청정기, 매트리스 판매 증가 영향으로 분기 최고치인 37만대를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해외수출 매출액은 말레이시아와 미국 등 해외법인의 렌탈 판매 증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늘어난 557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