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인도네시아에서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
김주영
삼성물산은 지난주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인도네시아 자바주 서부 반둥지역 파시르할랑 지역에서 산간마을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파시르할랑 마을은 주민의 대부분이 농업에 의존하면서도 급수환경이 열악하고 자연재해가 자주 발생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물산은 지난해 10월 인도네시아 파시르할랑 마을을 사회공헌활동 사업지로 선정했습니다.
지금까지 낙후된 주택 110가구를 신축, 개보수하고 기존 4곳에 불과했던 식수 공급시설을 7곳으로 확대해 마을 전체에 식수를 공급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업에 들어간 예산은 전부 삼성물산 임직원들이 기부캠페인을 통해 조성했으며, 이번에 삼성물산 직원 15명이 직접 현장을 찾아 마을개선 사업에 힘을 보탰습니다.
파시르할랑 마을은 주민의 대부분이 농업에 의존하면서도 급수환경이 열악하고 자연재해가 자주 발생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물산은 지난해 10월 인도네시아 파시르할랑 마을을 사회공헌활동 사업지로 선정했습니다.
지금까지 낙후된 주택 110가구를 신축, 개보수하고 기존 4곳에 불과했던 식수 공급시설을 7곳으로 확대해 마을 전체에 식수를 공급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업에 들어간 예산은 전부 삼성물산 임직원들이 기부캠페인을 통해 조성했으며, 이번에 삼성물산 직원 15명이 직접 현장을 찾아 마을개선 사업에 힘을 보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