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200대 부자,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 200위 진입?! 정몽구 회장은 200위 밖으로 밀려나?
김민재 이슈팀
세계 200대 부자 명단이 화제다.
7일 美 경제전문지 블룸버그가 ‘세계 200대 억만장자 순위’를 공개했다.
블룸버그의 발표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 공동창업자 빌 게이츠가 860억 달러(89조6000억원)로 세계 부호 1위를 유지했다.
그 뒤를 이어 멕시코 통신재벌 카를로스 슬림이 789달러(85조2000억원) 2위를 차지했으며 3위는 워런 버핏 버크셔헤서웨이 회장(700억 달러)이다.
특히 아모레퍼시픽 주가가 크게 오르면서 상장주식 가치가 덩달아 급증하는 등 서경배 회장이 세계 억만장자 200위에 올랐다.
반면 현대차그룹이 지난 9월 한국전력 부지를 10조원 넘는 금액으로 매입한 이후 주가가 급락함에 따라 정몽구 회장이 200위 밖으로 밀려난 것으로 보인다.
세계 200대 부자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 200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계 200대 부자’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 200위라니…대박!”, “‘세계 200대 부자’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 좋겠다~”, “‘세계 200대 부자’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 와우~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TV조선 / YTN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
7일 美 경제전문지 블룸버그가 ‘세계 200대 억만장자 순위’를 공개했다.
블룸버그의 발표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 공동창업자 빌 게이츠가 860억 달러(89조6000억원)로 세계 부호 1위를 유지했다.
그 뒤를 이어 멕시코 통신재벌 카를로스 슬림이 789달러(85조2000억원) 2위를 차지했으며 3위는 워런 버핏 버크셔헤서웨이 회장(700억 달러)이다.
특히 아모레퍼시픽 주가가 크게 오르면서 상장주식 가치가 덩달아 급증하는 등 서경배 회장이 세계 억만장자 200위에 올랐다.
반면 현대차그룹이 지난 9월 한국전력 부지를 10조원 넘는 금액으로 매입한 이후 주가가 급락함에 따라 정몽구 회장이 200위 밖으로 밀려난 것으로 보인다.
세계 200대 부자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 200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계 200대 부자’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 200위라니…대박!”, “‘세계 200대 부자’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 좋겠다~”, “‘세계 200대 부자’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 와우~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TV조선 / YTN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