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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2014 하늘사랑 특별바자회' 개최

변재우 기자



대한항공이 창립 45주년을 맞아 서울 강서구 등촌동 마포고등학교 체육관에서 '2014년 하늘사랑 특별바자회'를 열었다.


올해로 7번째를 맞는 대한항공 '하늘사랑 특별바자회'는 객실승무원들로 구성된 봉사 단체인 '하늘천사'와 대한항공 사회봉사단이 주축이 돼 마련됐다.

대한항공 직원들이 소장한 물품을 자발적으로 기증 받아 판매가 이뤄지고, 수익금 전액은 강서구청에 위탁해 관내 장애우와 독거노인 등 사회복지 시설에 전달된다.

대한항공측은 직원들로부터 지난 9월초부터 2개월 동안 물품을 접수 받아, 해외 각지에서 모은 여행 기념품을 비롯해 의류, 가전, 화장품 등 2만 7천여 점의 물품을 전시했다고 설명했다.

대한항공 운항승무원과 객실승무원 자원 봉사자 180여 명을 비롯해 대한항공 총무부 사회봉사단 소속 봉사자 등 80여 명이 참여해 물품 판매를 도왔다.

한편 대한항공은 '하늘사랑 특별바자회'를 비롯해 어린이 대상 영어 교실 개최에서부터 독거 노인 돕기, 사회복지 시설 봉사 활동 등 다양한 형태의 봉사활동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이 외에도 임직원들의 급여 일부를 사회봉사기금으로 적립하는 '끝전 모으기 운동', 외국인 근로자 대상 의료봉사활동 등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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